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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적인 한자의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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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1-04-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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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자형(字形)에 대하여

 

한자는 대부분 여러 글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글자마다의 모양새도 무곡금성 같은 통자 형이나 가로나 세로로 갈라지거나 깨어지는 파형(破形)등 아주 다양한 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통자 형은 안정감이 보이는 반면 상하 좌우로 갈라져 있는 글자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성과 이름자 모두가 하나같이 갈라지거나 깨어져 불안정한 자형(字形)을 하고 있을 때 이를 두고 바람을 맞은 형태, 또는 깨어진 형태라 하여 풍, 패명(, 敗名)이라 부르며, 반대로 모두 통자로 이루어져 있어도 음양이 조화 롭지 못하다 하여 좋지 않게 해석하는 경우를 두고 말한다.

 

음양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작명 학에서는 글자의 모양 즉 자형(字形)도 음양의 일부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참고할 가치가 있으며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성명학 적인 이법 론으로 보면 소수 설로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작명 시에는 주요작명기법을 우선시하고 사주맞춤작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형(字形)도 참고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분파 형

성과 이름자 모두 좌우(세로), 상하(가로)로 갈라지는 형태

 

예시)

좌우분파 : 洪 珠 姬, 상하분파 : 高 昇 昊

 

) 통자 형

성과 이름자 모두 상하 좌우 어디로도 갈라지지 않은 형태


예시)

朱 東 尹, 丁 用 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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