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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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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401회 작성일 18-01-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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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상단에 난 점이 복점이라는 어릴 적 할머님의 말씀 때문에 지금껏 동반하면서 나의 수호신 복점이라는데 추호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두어 달 전 "점" 공부를 좀했다는 지인이 이마의 점 위치가 좋지 않아 말년이 외로울 것이라 당장 빼라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말년이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 나니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껏 아무런 일 없이 잘 지내왔지만 말년 인생에 걸림돌이 된다하니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마침 외손녀 이름 좀 지어달라는 딸아이의 부탁으로 찾아간 짐에 홍선생님께 이마의 점이 어떤지 좀 봐달라고 했더니 복점이라 그대로 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풍수 말만 믿고 조상으로부터 받은 귀한 복점을 뺐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전문가가 좋다 하시니 "점"이 보석처럼 더 빛이나 보이며 평생 동반자로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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