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후기)다시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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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둥이가 올해 열일곱인데 글쎄 개명하겠다고 떼를 써는데 달래도 보고 우격다짐도 해봤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았습죠. 생각 끝에 어제 토요일 원장님을 만나 뵙고 상담을 했는데 아시겠는지요. 말씀들이 생소했지만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있어 개명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주 막둥이 데리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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