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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후기)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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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도영
댓글 0건 조회 895회 작성일 15-11-1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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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퇴근하여 오는 길에 앞차의 급브레이크로 뒤 범퍼를 박아 버렸습니다.
순전히 내 과실이었으며 살짝 충돌로 다행히 인명사고가 없어 한숨 돌렸지만 마음이 꽤 착잡했습니다.
작년부터 크고 작은 4번의 내 과실로 인한 사고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뭔가 찜찜하여 운세 점을 보았는데 글쎄 이름을 바꾸던지 아니면 앞으로 3년간 운전대를 놓으라고 합니다.
고민 끝에 지난여름 사촌동생이 개명했다는 참이름을 찾아 좋은 이름을 받아서 법원절차까지 마치고 이제 새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는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지내고 있으며 자신감도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생활패턴도 좀 바꾸고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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