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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보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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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용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4-08-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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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할때 홍승보 선생님께서 연재하시는 매일신문 주간운세를 장기간 구독한 독자입니다.
저는 이태용이라는 사람으로 예전에 아들 혼사 문제 등으로 두어번 들렀던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손자가 출생했는데 집안에 장손이라 여러모로 신경이 쓰입니다. 위로 누나 하나 있고 대를 이을 손자가 탄생했으니 이름도 잘 지어야 되겠기에 할아비가 이렇게 나섰습니다.
찾아뵙는 것이 순서인줄 아오나 지금은 큰아들 내외를 따라 울산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사정이 그런 만큼 우선 오늘 오전 작명신청서를 작성하여 결재했으니 부디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청서에 언급했듯이 주말인 토요일 23일에 아들이랑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에게 손자 녀석의 이름을 맡기게 되어 더 없는 영광이며 이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럼 토요일날 오전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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